전북도, 코로나19 ‘안심식당’ 지정신청하세요

기사승인 2021. 05. 3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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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덜어먹기,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손소독 용품 비치 실천과제 이행업소
전북도청
전북도 청사
전북도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하는 ‘안심식당’을 추가로 모집한다.

전북도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4가지 생활방역 실천과제를 이행하는 일반 및 휴게음식점 중 식사류를 취급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안심식당을 모집한다.

5월 26일 기준, 도내 안심식당은 1119개소가 지정돼 있으며, 안심식당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음식 덜어 먹기, △위생적인 수저 관리, △ 종사자 마스크 착용, △손씻기 시설 또는 손소독 장치(용품)을 갖추어야 한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되면 업소 전면에 안심식당 인증 스티커 부착, 19만원 상당의 식문화 개선 물품 지원, 도·시군 누리집 및 SNS 등을 통해 홍보된다.

아울러,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안심식당 정보를 매주 공공데이터로 업데이트하여 온라인 포털(네이버·다음), T맵, 카카오맵 등에 표출하는 등 홍보를 통해 안심식당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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