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오는 13일 취임 후 첫 국회 방문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오는 13일 취임 후 첫 국회 방문

기사승인 2021. 05. 04. 16:5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KakaoTalk_20210408_172638157_01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제공=SK그룹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국회를 방문한다.

4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오는 13일 오후 국회를 직접 방문해 박병석 국회의장과 여야 지도부를 예방할 예정이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등을 각각 만날 예정이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취임 후 인사 차원에서 국회를 방문할 예정”이라며 “박병석 국회의장 및 여야 지도부들을 예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방문에 구체적인 논의 안건이 정해진 것은 아니다. 다만, 최근 경제 현안이나 규제 개혁에 대한 재계 입장이 언급될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최 회장은 지난달 7일 상의회관에서 이호승 청와대 정책실장을 만나기도 했다. 당시 최 회장은 “대한상의가 소통의 창구로서 역할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