켐트로닉스는 전자, 화학, 무선충전 사업 분야의 성과를 이어갈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V2X 등 자율주행 부문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14년 자율주행사업본부를 신설했다.
이후 국내 상장사 중 최초로 V2X 모듈 및 단말기, 도로용 통신 기지국 등을 생산했다. 2019년부터는 서울, 세종, 대구, 판교, 제주 등 C-ITS 및 자율주행 테스트베드에 V2X 솔루션을 공급해왔다.
김응수 켐트로닉스 부사장은 “다수의 정부 사업 참여 경험과 지속적인 자율주행 기술 혁신을 토대로 정부 C-ITS 사업에 적극 참여해 2030년 미래자동차 1등 국가 도약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