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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저축은행, 사회책임 사회공헌 우수기업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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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국 기자

승인 : 2021. 03. 04. 10:57

NH저축은행
최광수 NH저축은행 대표이사(오른쪽)가 2021년 제11회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에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공=NH저축은행
한국언론인협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2021 제11회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에서 NH저축은행이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고 사회공헌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과 기관을 포상한다.

NH저축은행은 사회책임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노력도와 공로를 높게 평가받아 3년째 사회공헌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NH저축은행은 매년 ‘농촌사랑정기예금’ 특별판매를 통해 판매금액의 0.1%씩 농업발전기금으로 적립, 농업·농촌·농민의 복지 및 발전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또한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함께하는 마을’ 운동의 일환으로 농촌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농번기 및 재난·재해 시에 농업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농촌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외에도 지난 한 해 동안 농촌지역 내 청소년을 위한 ‘1사1교’ 금융지원, 설맞이 나눔 한마당, 온정의 추석 나눔, 코로나19 피해 농가를 위한 꽃 소비 촉진운동, 수해피해복구지원 봉사활동, 지역 이웃에게 온정 나눔키트를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 등을 실시했다.

올해 2월에는 졸업과 입학시즌을 맞아 화훼농가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화훼소비 촉진 운동’를 실시했다.

최광수 NH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서민을 위한 지원과 나눔문화 확산, 기업의 사회적 책임경영 가치를 항상 소중히 여긴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가 도움을 필요로 할 때마다 실질적 보탬이 되는 지원을 통해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겠다“며 말했다.
조은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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