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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강다니엘 “신곡 ‘파라노이아’로 초심 되찾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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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1. 02. 1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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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이 초심을 되찾은 느낌이라고 밝혔다./제공=커넥트엔터테인먼트
강다니엘이 초심을 되찾은 느낌이라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16일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파라노이아(PARANOIA)’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강다니엘은 “오랜만에 무대에 서게 됐다. 6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몸은 쉬지 않고 열심히 일하면서 지냈다”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신곡 ‘파라노이아’를 작업하면서 새로운 나를 찾게 된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이 곡을 작업하는 내내 아드레날린이 샘솟았다. 정말 오랜만에 초심을 되찾은 느낌이더라”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강다니엘의 이번 ‘파라노이아’는 신스벨, 808베이스에 일렉 기타의 매력적인 조합이 돋보이는 곡이다, 자신이 겪었던 고통, 갈등, 번뇌 등 내면의 이야기를 가사에 직접 담았다. 스테이트 오브 원더(State of Wonder)의 인버네스, 앤소니 루소가 작곡과 편곡을 맡았다. 16일 오후 6시 발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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