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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루이비통 디렉터와 휴가 같이 다녀…제품 많이 받아”(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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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1. 01. 14. 11:32

/tvN

배우 배두나가 루이비통 아티스틱 디렉터와의 인연을 털어놨다.


1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배우 배두나가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조세호는 "나는 사실 패션에 관심이 많은데! '배두나'하면 패션을 빼놓을 수 없다"며 "디자이너 니콜라 제스키에르가 배두나 덕후인걸로 유명한데 그런 분들하고 어떻게 만난 거냐?"라고 질문했다.


배두나는 "니콜라가 처음에 나를 좋아하게 된, 팬이 된 작품이 '괴물'이다"라며 "내가 거기에서 시종일관 수원시청 트레이닝복을 입고 나오는데 그 모습이 너무 좋았다는 거야. 그래서 그쪽에서 만나고 싶다고 해서 초대를 받아서 갔고 그렇게 해서 친구가 됐다"고 말했다.


특히 "그러니까 그냥 일로 만난 사이인데 매년 여름, 겨울 휴가를 같이 다닌다. 지중해 쪽으로"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베네핏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제품은 많이 받는다. 나에게 할당된 예산이 있어서 매장 가서 직접 고를 수도 있다"라고 답했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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