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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시민소통실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는 김상돈 의왕시장을 비롯해 윤신일 대한적십자 경기도지사 회장, 김영란 중앙적십자 봉사관 관장, 김영숙 의왕지구협의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2021년 1월 31일까지, 2021년 2월 15일부터 2021년 4월 30일까지 두 차례 집중 모금활동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시는 적십자회비 모금위원회를 구성, 자체계획을 수립했으며 시 홈페이지·멀티비전 및 버스정류장(BIS) 영상을 통해 회비모금을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있다.
김상돈 시장은 “그동안 대한적십자사는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재난구호활동 등 인도주의적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한 적십자 모금활동에 많은 시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