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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라비 열애설 부인했는데…자택 영상 공개에 ‘사생활 침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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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0. 12. 2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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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왼쪽)과 빅스 라비가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사생활 침해 논란이 일고 있다./제공=SM·아시아투데이DB
태연과 라비가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열애설을 보도한 기자가 “열애는 팩트”라고 주장했다.

27일 태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라비의 소속사 그루블린 측은 이날 조이뉴스24를 통해 보도된 열애설을 부인하며 “두 사람은 곡 작업을 함께하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다.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후 열애설을 보도한 기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녀시대’ 태연♥ ‘빅스’의 라비 2박 3일간의 크리스마스 자택 데이트 영상 공개!”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을 통해 “두 사람은 1년째 열애 중인 게 팩트”라고 주장하며 태연의 집 주차장, 라비의 집 주차장 등에서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또한 “열애설 직후 태연의 집 앞 경비가 삼엄해졌다”며 아파트 입구에서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사생활 침해다” “몰카 아니냐”라며 지적했다.

한편 태연은 최근 새 미니앨범 ‘왓 두 아이 콜 유(What Do I Call You)’를 발매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라비는 솔로 음악과 고정 출연 중인 예능 KBS2 ‘1박2일 시즌4’를 통해 사랑을 받고 있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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