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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전북도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2주간 연장하고 방역수칙 준수 사항은 이전과 동일하게 시행키로 했다.
이에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 집합·모임·행사 금지, 스포츠행사 무관중경기 전환, 실내 국공립시설 운영중단, 다중이용시설 핵심방역수칙 준수, 사회복지시설 및 어린이집 휴관·휴원한다.
송하진 전북지사는 “전북도는 점차 안정을 찾아가고 있지만 전국적으로 N차 감염과 감염경로가 불확실한 환자가 지속되는 상황에 따라 불가피하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2주간 연장하게 됐다”며 “도민 여러분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