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 |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지병인 궤양성 대장염이 재발했다는 일본 주간지의 보도가 나왔다.
27일 일본의 주간지 '슈칸분슌'은 9월 3일 호에서 지난 24일 아베 총리가 도쿄 소재 게이오 대학 병원에서 진찰을 받은 뒤 "(궤양성 대장염을 억제하는) 약이 효과가 없어져 수치가 올라가고 있다"고 말했다고 총리 주변 인물을 인용해 보도했다.
/연합 |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지병인 궤양성 대장염이 재발했다는 일본 주간지의 보도가 나왔다.
27일 일본의 주간지 '슈칸분슌'은 9월 3일 호에서 지난 24일 아베 총리가 도쿄 소재 게이오 대학 병원에서 진찰을 받은 뒤 "(궤양성 대장염을 억제하는) 약이 효과가 없어져 수치가 올라가고 있다"고 말했다고 총리 주변 인물을 인용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