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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온프로토콜, 구글 클라우드·AWS와 협력해 노드 네트워크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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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리 기자

승인 : 2020. 07. 29. 15:33

캡처
타키온 프로토콜(IPX)이 노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아마존웹서비스(AWS), 구글 클라우드 등 다수의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과 협력한다고 29일 발표했다.

타키온은 AWS, 구글 클라우드 등과 협업해 업계 선두주자 리그에 합류한다.

타키온 프로토콜(Tachyon Protocol)은 이들과의 협업을 통해 노드 제공자가 서비스를 호스팅할 때 선택할 수 있는 더 많은 옵션을 제공함으로써 노드 매니저 2.0 네트워크를 확장시킬 예정이다.

또한 더 넓은 옵션을 활용해 노드 네트워크의 다양성과 안정성 또한 유지할 방침이다. 현재 전세계에 약 1500개의 노드가 분산되어 있으며, 생태계 토큰인 IPX토큰 유통량 가운데 약 73%가 노드에 스테이킹 되어 있다. 타키온 VPN은 현재 60만 명이 넘는 사용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하루에 약 만명씩 사용자수가 증가중이다.

이러한 노드는 이미 수백만명의 글로벌 VPN 사용자를 지원할 수 있다.

노드 네트워크가 빠른 속도로 계속 성장함에 따라 수백만 명에게 더 지원하기 위한 잠재적 파트너십을 위해 더 많은 평판 높은 서버 제공자들과 협력할 계획이다.

김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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