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인스타그램 |
18일 저녁 7시 기준 싹쓰리의 '다시 여기 바닷가'는 지니, 벅스, 바이브에서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싹쓰리는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된 그룹으로 유듀래곤(유재석) 린다G(이효리) 비룡(비)이 '다시 여기 바닷가'라는 노래를 발표하며 화제를 모은 그룹이다. 특히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이 작곡을 맡아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유두래곤은 "유산슬 뮤직비디오가 250만 원 들었다"고 고백해 비룡과 린다G를 깜짝 놀라게 했다.
더불어 이날 뮤직 비디오 연출 담당은 룸펜스 감독으로 그는 비의 ‘La song’을 비롯해 그룹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연출한 바 있다.
한편 18일 비는 인스타그램에 "항상 동생들 생각해 주는 래곤이형 강해 보이지만 여리고 약한 린다 누나... 끝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게 아쉽지만 힘든 시기 웃음을 선사할 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 감사합니다 마지막까지 감사하게 활동하겠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