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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20층 4개동에 전용면적 59~84㎡ 248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20가구 △59㎡B 57가구 △74㎡ 82가구 △84㎡ 89가구 등이다.
양평 버스터미널이 도보권에 있으며 KTX·경의중앙선 양평역이 가까운 거리에 있다.
인접한 곳에 있는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양평~화도 구간)가 오는 2022년 말 개통 예정이며 양평~이천 고속도로도 2025년 말 개통을 목표로 착공에 들어갔다.
또한 서울(송파)~양평 고속도로의 경우 예비 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며 국지도 88호선 확장(퇴촌~양근 대교 구간)도 추진 중이다.
단지 인근에 다수의 초등학교와 양일중·고등학교, 양평고등학교, 하나로마트, 메가마트, 롯데마트, 양평생활체육공원 등이 있다.
양평은 각종 규제에서 자유롭다. 재당첨제한 등 청약 조건이 까다롭지 않으며 대출도 비교적 쉽다. 전매제한은 6개월 수준이다.
청약일정은 오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7일, 정당계약은 18~20일까지 진행된다.
분양 관계자는 “수도권에 위치한 규제 프리 지역으로 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까지 문의가 많을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