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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찬병원, ‘제1회 대찬병원 로고송 공모전’ 개최

인천 대찬병원, ‘제1회 대찬병원 로고송 공모전’ 개최

기사승인 2020. 07. 1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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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찬병원이 ‘제1회 대찬병원 로고송(CM송) 공모전’을 개최한다.

17일 병원 측에 따르면 공모 기간은 8월 31일까지다. 음악을 좋아하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팀, 개인 단위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기쁨’, ‘관절과 척추를 건강하게 오래오래 지키자’로 활기차고 즐거운 느낌에 중독성이 가미된 로고송이면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모든 음악 장르가 공모 가능하며 가사가 있는 음원으로 A타입(10~30초) B타입(31~60초) 이내의 MP3, WAV 파일 형태로 출품하면 된다.

총상금 450만원 규모로, 대상 1명(250만원), 최우수상 1명(100만원), 우수상 2명(각 50만원) 및 건강검진권이 부상으로 시상한다...

대찬병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dchospital@naver.com)로 음원 파일과 함께 접수하면 된다.

대찬병원 한상호 원장은 “결국 질병 치료의 목적은 치료 후 일상생활로 복귀해 가족들과 함께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것”이라며 “즐겁게 치료받고 행복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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