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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에 이어 △교외 캠핑(21.6%)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16.0%) △집콕 휴식(14.4%) △특별한 계획이 없다(7.8%) 순으로 집계됐다.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 ‘특별한 계획이 없다’를 합산한 응답자(23.7%)는 4명 중 1명 꼴이다.
가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기가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가연은 지난달 1~22일 미혼남녀 177명을 대상으로 ‘여름·봄, 가장 외로울 때’ 조사 결과 응답자 중 38.4%가 ‘밤 산책하기 좋은 날씨에 혼자 걷고 있을 때’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이어 △함께 여름휴가 갈 연인이 없을 때(23.2%) △퇴근하고 혼자 술을 마셔야 할 때(19.2%) △생일을 혼자 보낼 때(11.9%) △함께 꽃구경 갈 사람이 없을 때(7.3%)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