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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민주당은 전당원 투표를 통해 최 당선인이 당 대표로 선출됐다고 12일 밝혔다.
최 당선인은 단독 후보로 나서 당대표 선거에서 총선거인 8772명 가운데 6915명이 참여해 99.6%의 지지를 받았다.
최 당선인은 서울 영등포구 당사에서 열린 새 당대표 임명식에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열린민주당의 주인인 당원들의 뜻이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 당선인은 “빠른 시일 안에 지도부를 꾸려 인사드리겠다”고 말했다.
최 당선인은 “열린민주당이 만들어진지 얼마 안 된 정당이지만 앞으로 대한민국 국회와 정치, 검찰, 언론을 바꾸라는 중요한 사명을 안겨 준 것”이라면서 “그 사명을 완수하라는 뜻으로 지금도 여전히 변함없는 열정적인 지지를 보내준 당원들을 위한 ‘등대’ 정당이 되겠다”고 말했다.
전북 남원 출신인 최 당선인은 경찰청 경찰개혁위원회 수사개혁분과위원와 청와대 민정수석실 공직기강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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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당선인은 “21대 국회에서 유일한 진보정당 첫 원내대표로서 대단히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많은 분들이 6명이 슈퍼여당을 상대로 무엇을 할 수 있느냐고 묻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배 당선인은 “하지만 저는 오히려 할 일이 많아졌다고 생각한다”면서 “언제나 진보정치의 상대는 여당 등 다른 정당 뿐만이 아니라 낡은 질서와 삶의 위기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배 당선인은 “코로나19가 전세계 구질서를 뒤흔들고 거대한 변화를 맞이하는 지금이야말로 정의당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한다”면서 “비록 교섭단체는 안됐지만 여전히 일당백의 의지와 실력을 가진 정의당 6명의 의원들은 국회를 넘어 시민을 향해서 우리의 길을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북 정읍 출신인 배 당선인은 인천 남동구청장과 인천 교육청 감사관 등을 지냈으며 현재 당 평화본부 공동본부장을 맡고 있다. 원내수석부대표 겸 원내대변인에는 강은미 당선인이 임명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