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현대인의 고질적 증상으로 자리잡은 허리디스크는 발병 후 꾸준한 관리가 필수다. 허리디스크를 예방하는 생활습관도 중요하지만 평소 허리와 뼈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건강을 지켜보자.
 |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시금치보다 칼슘 함량이 4배 가까이 높다. 칼슘은 관절과 척추에 도움이 되는 성분으로 브로콜리는 이외에도 카로틴이라는 성분이 피부와 점막의 저항력을 강하게 만들어 트러블 방지에도 좋다.
 |
-계란
계란은 비타민D가 풍부하다. 비타민D가 결핍되면 칼슘, 인산 부족으로 허리와 목 디스크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때문에 뼈 건강을 위해 비타민D는 필수적이다. 계란 속 흰자는 단백질이 주성분이며 노른자는 지방과 단백질이 주성분이다.
 |
-부추
부추는 성질이 약간 따뜻하고 맛은 시고 떫은 맛을 낸다. 또한 비타민 A와 C가 풍부한 식품이다. 장기간 꾸준히 섭취할 경우 허리가 튼튼해지며 숙면을 취할 수 있다. 특히 나쁜 피를 배출하는 데 효과적이며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돼 만성 요통을 예방하는 데 좋다.
 |
-당근
당근에 함유된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은 항산화 효과를 내 노화 방지 및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한 당근은 하체를 따뜻하게 하고 기혈의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어 허리 통증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
-토마토
복부에 지방이 쌓일 수록 허리에 들어가는 힘이 많아져 허리디스크 발병 후에는 체중관리에도 신경써야 한다. 수분과 식이섬유가 많은 토마토의 경우 열량이 낮고 칼로리가 적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또한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플라보노이드,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다이어트 시 허리와 무릎에서 발생하는 통증을 낮춰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
-식초
식초에 들어있는 구인산이라는 성분은 근육 속 젖산을 분해해준다. 또한 식초의 산 성분은 우리 몸의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피로를 해소한다. 식초나 오미자, 모과, 매실 등은 간의 '크랩스 사이클(영양소가 우리 몸에서 분해되는 과정)'을 도와 독소를 해독시키는 데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