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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아름답고 훌륭한 편지 쓴 김정은과 사랑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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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승인 : 2018. 09. 30.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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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선거 지원유세서 "북미, 아주 잘하고 있다"
Trump
트럼프 대통령은 29일 웨스트 버지니아주 휠링에서 진행된 11·6 중간선거 지원유세에서 “나는 그(김정은 위원장)를 좋아하고, 그도 나를 좋아한다. 내는 크게 말해도 된다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사랑에 빠졌다”고 말했다./사진=휠링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사랑에 빠졌다’고 말했다고 미국 CNN방송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9일 웨스트 버지니아주 휠링에서 진행된 11·6 중간선거 지원유세에서 “나는 그(김정은 위원장)를 좋아하고, 그도 나를 좋아한다. 내는 크게 말해도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먼 길을 왔다”며 “우리는 또 다른(2차) 회담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왜 트럼프 대통령은 그렇게 많은 것을 포기하는가’라는 말을 하는데 나는 아무 것도 포기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북·미)는 아주 잘하고 있다”며 “취임했을 때 나는 정말 터프하게 했고, 그도 그랬다. 왔다 갔다하다가 우리는 사랑에 빠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아름답고 훌륭한 편지를 썼다”며 “우리는 사랑에 빠졌다”고 거듭 말했다.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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