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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김씨 부검 결과에 대한 회신을 이번 주에 할 계획이다.
국과수는 지난달 31일 김씨의 사인에 대해 즉사 가능 수준의 심각한 머리 손상이라고 밝혔다. 일각에서 제기된 심근경색 사망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김씨가 당시 피부과 치료를 받으면서 약을 복용하고 있었다는 주장이 있어 조직검사 결과를 통해 이 부분에 대한 진위를 포함한 정밀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피해자 측 블랙박스 영상과 도로교통공단 등과 공동으로 실시한 현장조사 등을 바탕으로 사고 당시 상황을 재구성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김씨가 운전했던 벤츠 SUV차량인 지바겐에 대한 감정도 병행하고 있다.
다만 김씨 차량 내부에 블랙박스 장착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차량 감정 결과는 최소 한 달 정도 소요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한편 김씨는 지난 달 30일 앞서가던 그랜저 승용차 왼쪽에 부딪힌 후 천천히 10초 정도 서행한 후 다시 그랜저 오른쪽 뒷좌석 을 들이 받고 인근 아파트 벽면에 충돌한 후 전복되는 사고로 사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