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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신의 목소리’ 케이윌, 아이돌 곡으로 치명적 무대 선사 ‘기대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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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기자

승인 : 2016. 08. 03. 23:05

SBS '신의 목소리'

 가수 케이윌이 '신의 목소리'에서 치명적인 섹시 무대를 선보인다. 

 

3일 방송될 SBS '보컬전쟁-신의 목소리'(이하 '신의 목소리')에서는 미성이 매력적인 실력자가 등장해 안정적인 노래로 가뿐하게 1라운드를 통과하고, 2라운드 맞대결 상대로 케이윌을 지목한다. 

 

케이윌은 상상불가곡으로 화려한 군무와 랩으로 이루어진 남자 아이돌의 노래에 당첨돼 당황했다. MC 성시경은 "이 노래는 춤을 꼭 춰야 한다"고 힘주어 말해 케이윌에게 댄스를 강요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무대에 오른 케이윌은 그동안 꽁꽁숨겨놓은 비장의 비트박스를 선보이며 무대를 시작했다고. 신의목소리, 패널, 방청객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노래가 절정에 이르자 케이윌은 섹시한 댄스까지 곁들이며 현장을 폭발적인 무대로 순식간에 사로잡았다.

 

케이윌의 무대가 끝나자 박정현은 "케이윌, 항상 기대 이상의 무대를 보여 준다"라며 극찬을 했고 일반인 실력자는 "너무했다"며 원망의(?) 눈초리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숨겨둔 비트박스 실력부터 댄스까지 보여준 케이윌의 색다른 치명적 섹시무대는 3일 오후 11시10분 '신의 목소리'에서 공개된다. 

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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