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G5의 사상 최대 판매 전망에 장 초반 상승세다.
16일 오전 9시10분 현재 LG전자는 전날 보다 1700원(2.95%) 오른 5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이날 LG전자에 대해 “이달 21일 스페인 모바일 전시회(MWC 2016)에서 신규 스마트폰 G5를 공개하고 4월부터 글로벌 판매를 본격 시작할 전망”이라며 “G5 판매량은 시장기대치를 상회한 1000만대 이상으로 추정돼 전작인 G4 대비 2배 이상, 역대 최대였던 G3 판매를 넘어설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이는 카메라(후면 듀얼 카메라)와 디자인(메탈바디 불구하고 배터리 교환 가능) 차별화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또 올해 상반기 아이폰과 갤럭시 수요둔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돼 향후 G5 차별화는 더욱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다.
16일 오전 9시10분 현재 LG전자는 전날 보다 1700원(2.95%) 오른 5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이날 LG전자에 대해 “이달 21일 스페인 모바일 전시회(MWC 2016)에서 신규 스마트폰 G5를 공개하고 4월부터 글로벌 판매를 본격 시작할 전망”이라며 “G5 판매량은 시장기대치를 상회한 1000만대 이상으로 추정돼 전작인 G4 대비 2배 이상, 역대 최대였던 G3 판매를 넘어설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이는 카메라(후면 듀얼 카메라)와 디자인(메탈바디 불구하고 배터리 교환 가능) 차별화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또 올해 상반기 아이폰과 갤럭시 수요둔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돼 향후 G5 차별화는 더욱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