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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관객수 1120만명, 장기 흥행중 “1월 한국 영화 전체 관객수 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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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팀 기자

승인 : 2014. 02. 08. 11:22

변호인 관객수 1120만명, 장기 흥행중 "1월 한국 영화 전체 관객수 38.8%"
 

영화 '변호인' 관객수가 화제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1월 한국영화산업결산에 따르면 새해 첫 천만 영화 '변호인'은 1월 한국 영화 전체 관객수 1천359만 명의 38.8%를 차지하는 527만 명을 동원했다.

지난해 12월18일 개봉한 '변호인'은 지금까지 1120만여 관객을 모으며 장기 흥행 중이다.

변호인’은 1980년대 초 부산을 배경으로 돈 없고, 빽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다섯 번의 공판과 이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20만 5614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수상한 그녀’가 차지했다. 2위와 3위는 각각 16만 3136명과 5만 0487명을 동원한 ‘겨울왕국’과 ‘남자가 사랑할 때’에게 돌아갔다.


 
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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