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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레프트(copyleft) 운동, 리처드 스톨만이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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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팀 기자

승인 : 2013. 08. 04. 20:23

카피레프트(copyleft) 운동, 리처드 스톨만이 주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카피레프트가 화제다. 4일 방송된 KBS 도전 골든벨-무안 남악고 편에 최후의 1인이 이 문제를 맞추기 못했기 때문.

카피레프트는 저작물을 자유롭게 이용하는 것을 허락하는, 저작권을 공유하자는 것으로, 자유소프트웨어(free software)라고도 한다.

1984년 미국인 리처드 스톨만(Richard Stallman)이 주도한 운동한 운동으로, 소프트웨어와 저작물은 공유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지식과 정보의 독과점을 막음으로써 지식의 부당한 점유, 이로 인한 사회적 비용 발생의 방지 등을 위한 것으로, 소중한 지적재산권을 보호하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저작권 남용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의미다.

리누스 토르발즈가 유닉스를 기반으로 개발한 공개용 오퍼레이팅스스템인  리눅스 프로그램을 공개한 것을 카피레프트의 대표적인 운동으로 뽑을 수 있다.
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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