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 오후 7시 오디오가이 스튜디오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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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 /사진제공=플러스히치 |
아시아투데이 김수경 기자 =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가 유네스코 지정 재즈의 날을 기념해 오는 30일 특별한 재즈 트리오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 송영주는 피아노, 베이스, 드럼의 전형적인 트리오 편성이 아닌 피아노, 베이스, 기타와 함게하는 새로운 편성으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기타리스트 박윤우와 베이시스트 이순용이 함께 하는 송영주의 재즈 트리오 공연은 30일 오후 7시 '오디오가이 스튜디오'에서 펼쳐진다.
티켓 3만원. 문의(02-941-11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