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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송병우 기자] 한국지엠이 쉐보레 최우수 판매왕 43명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지엠은 지난 7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세르지오 호샤 사장,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 쉐보레 딜러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쉐보레 최우수 판매왕에 오른 43명의 영업 임직원 시상식을 열었다.
이용운 삼화모터스 서초중앙대리점 이사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차량을 판매해 쉐보레 전국 최우수 판매 왕중왕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 이사는 작년 한 해 동안 257대의 차량을 판매해 판매 왕중왕 상금 1500만원을 받았다.
이 이사는 "항상 고객 입장을 먼저 생각하고 응대한 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지엠은 국내에서 5개의 딜러를 통해 쉐보레 차량을 판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