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식에는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 마이클 베터 대표이사가 참석해 김광호 평택세관장으로부터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납세자의 날은 성실한 세금 납부의 의미를 되새기는 날이다.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성실한 납세로 국가재정에 기여하고 건전한 납세의식을 고취한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고 수상 배경을 전했다.
마이클 베터 대표이사는 "뜻 깊은 표창을 포르쉐가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높은 윤리의식을 가지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