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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일 클라우디아 알렉산드로우 아만 부사장(오른쪽)과 김광호 세관장이 경기도 평택 관세청 직할 세관에서 열린 '제 47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관세청장 표창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아우디코리아 |
[아시아투데이=송병우 기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제 47회 납세자의 날'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관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종합인증우수업체(AEO)이자 평택세관의 주거래처로 납세 및 세관 행정에 협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수상 배경을 전했다.
클라우디아 알렉산드로우 아만 부사장은 "이번 수상으로 건전한 납세의식을 고취했다는 점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정직하고 투명한 경영을 하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