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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법 원외재판부·가정법원 울산 유치 서명운동 전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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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준 기자

승인 : 2013. 03. 04. 15:24

울산지역의 열악한 사법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한 시민들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부산가정법원 울산소년자원보호자협의회(회장 홍혜랑)는 4일 오후 2시 울산대학교 교정에서 대학생들을 상대로 고등법원 원외재판부 및 가정법원의 울산 유치 서명운동을 전개한다.

지난해 10월 출범한 고등법원 원외재판부 및 가정법원 울산유치위원회는 지금까지 시민 및 시민단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벌여 8만여명의 지지를 얻었다.

이달 중 10만명까지 서명 받을 계획이다.
유치위는 10만명 서명 후 4월 중 서명부와 함께 국회에 청원서, 대법원에 건의서를 제출한다.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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