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는 온라인 서비스 개발경력이 풍부한 송치형 대표와 오랜 대기업 아키텍트 개발 경력을 지닌 이해일 대표가 지난해 4월에 설립한 회사이다. 두나무는 현재 소셜에서 인기 있기 기사들을 모아서 보여주는 ‘뉴스메이트’라는 서비스 운영 중이다.
임지훈 케이큐브벤처스 대표는 투자배경에 대해 “이해일, 송치형 대표처럼 뛰어난 개발능력과 좋은 팀워크를 갖춘 팀은 드물다”며“좋은 팀이 가지는 가능성에 집중하는 케이큐브벤처스의 투자 철학을 잘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