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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공주’ 최아진, ‘오즈 제너레이션’ 최아라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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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래 기자

승인 : 2009. 05. 13. 10:39

'아이스크림 케익 공주' 최아라가 최근 TV 광고로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최아라는 지난 1998년(당시 최아진) 아이스크림 광고에 등장해 인형같이 깜찍한 외모로 "아이스크림 사세요"를 외치며 눈길을 끌었다.

이후 최아라는 CF 스타로 떠올랐고 영화 '망막'(2000), '복수는 나의 것'(2002)에 출연하며 배우로 성장하나 싶더니 재작년에야 가수 케이윌의 '하리오' 뮤직비디오에 훌쩍 커버린 모습으로 나타나 화제를 모았다. 또한 아이스크림 광고에 다시 출연, 변함없이 사랑스러운 외모를 과시했다.

현재 방영중인 LG텔레콤의 새로운 오즈(OZ)광고 캠페인 ‘위 리브 인 오즈’ 모델로 선발된 최아라는 김기범 김민지 김범 유승호 이연희와 함께 밴드 ‘오즈 제너레이션'의 멤버로 나온다.
이들은 모두 기대되는 젊은 스타들로 구성돼 폭발적인 반향을 얻고 있다.

한편 최아라는 지난해 MBC 드라마 '나도 잘 모르지만'으로 데뷔한 탤런트 최아진으로 오인받아 드라마로 복귀한다고 알려지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지금은 최아라로 개명했지만 이목구비가 비슷한데다 최아진이라는 이름까지 같아 혼동을 일으킨 것.

최아진은 이름 덕분에 하룻밤 새 유명해지는 덕을 봤다. 최아진은 극중 '꽃보다 남자'로 유명해 진 이민호(민욱기 역)의 여자친구 이주원 역을 맡았었다.
윤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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