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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 24기 영식·옥순, 몽골 동반여행… ‘지볶행’ 촬영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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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항 기자

승인 : 2025. 04. 17. 13:54

남규홍PD 여행예능 출연 소식
/SBS플러스
'나는 솔로(이하 나솔)' 24기 영식, 옥순이 몽골 여행차 동반 출국한 소식이 알려졌다.

한 언론사의 15일 보도에 따르면, 24기 영식과 옥순은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지지고 볶는 여행' 촬영 차 지난 12일 인천공항을 통해 몽골로 떠났다.

'나솔' 24기 방송 당시 '옥순 바라기' 영식과 '플러팅 장인' 옥순의 러브라인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영식이 오열하며 "영식이와 안 가본 몽골 여행을 가고 싶어합니다"라고 쓴 편지를 옥순에게 읽어주는 장면은 최근까지도 SNS 등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최종 커플매칭에서 영식은 옥순을 택했지만, 옥순은 아무도 선택하지 않았다.

'나솔'의 남규홍PD가 이끄는 촌장엔터테인먼트의 예능 '지지고 볶는 여행'은 '나솔사계'에 이은 두 번째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나솔' 화제의 남녀 출연자들이 여행을 떠나는 내용의 리얼리티 예능이다.

현재는 22기 영숙과 영수, 9기 옥순과 남자 4호의 체코 프라하 여행, 10기 정숙과 영수의 일본 오키나와 여행기가 방영 중이다.
김지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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