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장애인이 겪고 있는 어려움 해결 위해 앞장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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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유공자 표창을 받은 BNK경남은행은 그간 장애 인식 개선과 편견 없는 사회 조성을 위해 앞장서 왔다. 매년 장애인과 봉사자 200여명이 바깥나들이를 할 수 있도록 지역 장애인 단체를 지원하고, 봉사단 파견도 지속하고 있다.
올해 5월부터는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장애인들에게 맞춤형 금융교육을 체계적이고 정기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허종구 창원영업그룹 부행장은 "BNK경남은행이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유공자 표창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지역 장애인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각종 지원은 물론, 임직원들의 인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