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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현대건설과 온열질환예방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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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연 기자

승인 : 2025. 04. 15. 15:21

15일 건설근로자 안전 및 보건 업무협약 체결
온열질환 예방 물품지원, 안전캠페인 진행 예정
롯데칠성
(왼쪽부터)임병천 현대건설 안전보건 기획실장, 임준범 롯데칠성음료 GTM1부문장이 '혹서기 거설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마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롯칠성음료가 15일 현대건설과 혹서기 건설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고용노동부의 폭염대비 안전관리 가이드 특별대응지침에 맞는 안전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온열질환 예방 물품지원과 기초상식 교육을 통해 건설근로자의 건강 증진을 돕고, 현대건설은 작업 현장에 아이시스, 게토레이 등 음료를 상비해 근로자들이 충분히 수분을 보충할 수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롯데건설, GS건설, 한화건설 등과도 협약을 맺고 안전 문화에 힘쓸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캠페인이 전국적으로 확대돼 안전·보건문화가 건설 현장에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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