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문화 콘텐츠 선보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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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이름은 '우리 안에서 시작되는 문화적 영감'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공연과 영화, 전시 등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발굴해 소개한다. 여기에 혜택까지 더해 현대인들이 만족하는 문화생활을 도울 예정이다.
인:우리 컬처가 기획한 첫 번째 행사는 사회적 억압과 갈등 속에서 자유를 갈망하는 인간의 내면을 그려낸 국립극단의 연극 '헤다 가블러'다. 오는 5월 8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에서 관객과 만나게 된다.
우리카드 고객을 위해 단독 할인도 마련돼 있다. 국립극단 공식 홈페이지나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하면 즉시 할인을 받게 된다. 또 우수 회원 추가 캐시백까지 받을 수 있어 최대 3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이벤트가 6월 1일까지 진행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고객님께 깊이 있는 경험을 선사해 드리기 위해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인:우리 컬처'를 통해 시대성과 감성을 아우를 수 있는 차별화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