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앱 최고 등급 ‘KING’ 대상 4월 혜택 이벤트

4월 한 달간 2회 이상 주문 시
추첨 통해 총 200명에 혜택 제공

4월 'KING 클럽 보너스' 이벤트 포스터./교촌에프앤비

교촌에프앤비가 교촌치킨앱 멤버십 'KING' 등급 회원에게 'KING 클럽 보너스'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교촌은 △WELCOME(신규 고객) △VIP(월 1회 주문) △KING(월 2회 주문) 멤버십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KING' 회원을 위한 정기 혜택이다. 4월 한 달간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신메뉴 '교촌후라이드' 모바일 교환권을 제공한다.

5월 1일 전월 주문 건수 기준으로 새로운 등급이 적용된다. 'KING' 등급 대상자에게는 5월 7일부터 13일까지 문자 메시지를 통해 개별 참여 링크가 발송된다. 당첨자는 5월 21일 발표한다.

'교촌후라이드'는 지난달 교촌이 새롭게 선보인 정통 후라이드 치킨이다. 특제 튀김 반죽을 활용해 바삭하고 촉촉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접점을 넓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멤버십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