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용부터 하이엔드까지 폭넓은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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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출시된 제품은 알톤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인피자 R1, R2와 일상용 로드 모델인 자비스 14D, 자비스 16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전 라인업은 경량과 내구성을 겸비한 알로이 프레임을 적용했다.
인피자 '알 원'과 '알 투'는 각각 LTWOO 18단, 16단 변속 시스템과 유압식 디스크브레이크를 탑재해 정밀한 변속과 안정적인 제동력을 제공한다. 두 모델 모두 무광 블랙과 무광 스틸 그레이 색상으로 출시된다.
일상형 모델인 '자비스 16'은 시마노 클라리스 16단 변속 시스템과 강한 제동력을 지닌 알로이 듀얼피봇 캘리퍼브레이크를 탑재해 부드러운 주행감이 특징이다. 역시 무광 블랙·무광 그레이로 출시됐다.
'자비스 14D'는 시마노 A070 14단 변속 시스템과 기계식 디스크브레이크를 탑재했으며, 시마노 멀티 프리휠이 적용된 모델이다. 무광 블랙, 무광 그레이, 라이트 그레이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알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라이더의 편의성과 주행 안정성에 중점을 두고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알톤은 다양한 제품 개발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