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튼시동 등 기본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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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날부터 출시된 2026 아반떼는 고객 선호를 고려한 편의 사양 및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기본화로 상품성이 더욱 높아졌다.
버튼시동&스마트키, 스마트키 원격시동, 웰컴 시스템, 스마트 트렁크, 도어 포켓 라이팅(앞)을 기본 적용해 전 트림의 사용 편의성을 끌어올렸다.
'모던' 트림에는 고속도로 주행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스탑앤고 포함),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을 기본 사양으로 탑재해 보다 안전하고 스마트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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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라이트 트림은 스마트 트림을 기반으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가죽 스티어링 휠(열선 포함), 가죽 변속기 노브, 1열 열선 시트를 적용하면서도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현대차는 아반떼 하이브리드 모던 트림에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및 현대 디지털 키 2 터치 사양을 기본화 해 더욱 편리한 차량이용 환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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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연식 변경을 통해 젊은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아반떼의 상품성을 더욱 높였다"며 "특히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 첨단 지능형 기술을 적용한 하이브리드 모델에서 새롭게 추가된 모던 라이트 트림으로 더 많은 고객이 하이브리드 차량의 매력을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아반떼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1.6 모델 중 스마트 2034만원, 모던 2355만원, 인스퍼레이션 2717만원이며, N라인 2806만원이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판매 가격은 스마트 2523만원, 모던 라이트 2549만원, 모던 2789만원, 인스퍼레이션 3115만원이며, N라인 3184만원이다. N 가솔린 2.0 터보 모델의 판매 가격은 3309만원이다. LPi 모델의 판매 가격은 2172만원부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