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준비·진행 상호협력 업무협약
제16회 NH올원뱅크·아시아투데이 대학동문골프최강전 하반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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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과 전국 12대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는 10일 서울 영등포구 아시아투데이 본사에서 '제16회 NH올원뱅크·아시아투데이 대학동문골프최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대회 준비와 진행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아시아투데이 우종순 대표이사 회장, 선상신 부회장, 황석순 사장, 강주남 편집국장과 NH농협은행 최동하 수석부행장·임영섭 스포츠단장, 박다교 부단장 등이 참석했다.
NH농협은행은 국내 대표 은행 중 하나로 사회복지 분야뿐만 아니라 체육, 문화예술 분야 등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금융지원 및 청소년, 어르신,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한 금융교실은 물론 스포츠 자산을 활용한 재능기부 등 방식도 다양하다. 이날 협약으로 NH농협은행과 아시아투데이는 '제16회 NH올원뱅크·아시아투데이 대학동문골프최강전'이 명실 공히 국내 최고의 대학동문 아마추어 골프대회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모을 예정이다.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대표이사 회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NH농협은행이 올해 새롭게 대학동문골프최강전에 함께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국내 최고의 동문 골프대회 대학동문골프최강전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양 사가 힘을 합쳐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동하 NH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은 "NH농협은행이 아시아투데이와 함께 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학동문최강전은 해를 거듭하며 대학 동문 간 화합의 장으로 뿌리내리고 있다. '제16회 NH올원뱅크·아시아투데이 대학동문골프최강전'은 올해 하반기 경기도 용인 88CC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대회 날짜와 참가신청 기간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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