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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숙 아이돌’ 강인, 멕시코 팬미팅 후기 근황… 슈주 노래 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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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항 기자

승인 : 2025. 04. 07. 11:06

음주운전·폭행 사건 이후 탈퇴
유튜브 채널 열고 소통 재개
/강인 인스타그램 캡쳐
그룹 슈퍼주니어의 전 멤버 강인이 멕시코에서 개최한 팬미팅 영상을 SNS에 공유하며 근황을 알렸다.

강인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멕시코 사포판 팔코 공연장에서 열린 팬미팅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을 보면 강인은 팬미팅에서 슈퍼주니어 해피의 '파자마파티', R.ef의 '상심', 박정현의 '미안해' 등을 열창했다. 또한 그는 공연을 마친 후 과자를 먹는 자신의 사진과 함께 "멕시코 다음에 또 만나요"라고 남겼다.

한편 2005년 그룹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강인은 2009과 2016년 음주운전 뺑소니, 폭행 등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 2015년에는 예비군 훈련에 불참해 향토예비군설치법 위반 혐의로 입건되기도 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2019년 7월 슈퍼주니어를 자진 탈퇴했다. 이후 2023년 7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대중과 소통을 시작했다.

지난 2월에는 같은 팀의 멤버였던 은혁의 솔로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음악 프로그램 녹화 현장을 찾은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김지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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