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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이 지난 1일부터 오는 5월 5일 부처님오신날까지 정한 '불교의 달, 마음 평안의 달' 기간에 진행하는 행사와 연계해 운영된다고 사업단은 4일 밝혔다.
이번 특별주간은 내·외국인 1986년생~2006년생 20~30대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한국불교의 전통 수행법인 참선을 포함해 걷기명상, 좌선명상, 호흡명상, 소리명상, 차명상, 숲명상, 씽잉볼명상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참가비는 1만원이다.
불교문화사업단장 만당스님은 "학업 및 직장생활의 스트레스로 고통받는 많은 청년들이 선명상 체험을 통해 마음의 평안을 찾아 자신의 삶을 용기있게 살아가는 계기를 맞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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