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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문화사업단 ‘선명상 템플스테이 특별 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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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중 기자

승인 : 2025. 04. 04. 12:54

20~30대 청년 대상으로 운영...참가비 1만원
계곡명상
템플스테이 계곡명상 모습./제공=불교문화사업단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오는 7일부터 20일까지 '선명상 템플스테이 특별 주간'을 운영한다.

대한불교조계종이 지난 1일부터 오는 5월 5일 부처님오신날까지 정한 '불교의 달, 마음 평안의 달' 기간에 진행하는 행사와 연계해 운영된다고 사업단은 4일 밝혔다.

이번 특별주간은 내·외국인 1986년생~2006년생 20~30대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한국불교의 전통 수행법인 참선을 포함해 걷기명상, 좌선명상, 호흡명상, 소리명상, 차명상, 숲명상, 씽잉볼명상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참가비는 1만원이다.

불교문화사업단장 만당스님은 "학업 및 직장생활의 스트레스로 고통받는 많은 청년들이 선명상 체험을 통해 마음의 평안을 찾아 자신의 삶을 용기있게 살아가는 계기를 맞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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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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