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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타워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네이슨 촹 AIA생명 대표이사, 이수연 서울특별시 정원도시국장, 신혜영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김재현 사단법인 평화의숲 대표를 포함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AIA생명의 이번 박람회 참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다. 아시아 태평양지역 10억 인구의 '더 건강하게,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을 지원하겠다는 'AIA 원 빌리언 (AIA One Billion, 이하 AOB)'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AIA생명은 오는 5월 '2025 서울국제박람회'가 개최되는 서울시 동작구의 보라매공원에 '다시 생각하는 건강 정원(Rethink Healthy Garden)'을 조성한다. 방문객들에게 쉼터를 제공해 정서적 건강 도모를 지원하고, 녹지 조성을 통해 지역 사회의 환경 개선에도 기여하는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AIA생명은 9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정원 조성을 비롯한 지속적인 환경보호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또한 AIA생명은 AIA생명 및 자회사인 AIA 프리미어 파트너스의 임직원들과 힘을 모아 '다시 생각하는 건강 정원' 조성을 위한 식재 활동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네이슨 촹 AIA생명 대표는 "이 공간이 시민들이 자유롭게 드나들고 언제든 마음 편히 방문해 잠깐이나마 건강한 삶의 가치를 되새겨보고, 다짐을 시작할 수 있는 곳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개인의 몸과 마음의 건강은 물론,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함께 이루어가며, 모두가 '더 건강하게,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