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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업계 최초”…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 1터미널에 디올 부티크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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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5. 04. 01. 09:50

'디올 아무르' 캡슐 컬렉션도 마련
여성 및 남성 라인업 강화
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은 인천공항 1터미널에 '디올 부티크'를 오픈햇다/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은 인천공항 1터미널점에 'One Dior(하나의 디올)' 콘셉트의 디올 부티크를 오픈했다. 국내 면세업계 최초다.

신세계면세점에 따르면 디올의 2025 여름 여성 컬렉션은 70년대 디올의 스포츠웨어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여성 전사 아마존(Amazon)에서 영감을 받은 룩들로 구성됐다.

또한 '디올 아무르(Dior Amour)' 캡슐 컬렉션도 만날 수 있다. '디올 아무르' 컬렉션은 사랑과 낭만을 테마로 여성성의 강렬한 힘에 대한 찬사를 담은 컬렉션으로 의류,신발, 가죽 제품, 액세서리까지 구성됐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번 디올 부티크 오픈을 통해 인천공항 제1터미널점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화했다.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디올의 세계관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향후 패션의류를 포함한 시즌별 특별 컬렉션과 기념일에 맞춘 한정판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브랜드의 전체적인 라인업을 국내 면세점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인천공항 1터미널점만의 신선한 쇼핑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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