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디지털 문명 등 15주간 운영
|
이번 입학식에는 신입 원우 50명을 비롯해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선배 기수, 이노비즈 여성경제위원회 등 80명이 참석했다.
2008년 시작한 이노비즈 최고경영자과정은 기술혁신 중소기업 CEO(최고경영자)에 특화된 국내 유일의 협력 플랫폼으로 현재까지 900명의 동문이 활동 중이다.
23기 과정은 '화(火)요일에 식(識)견을 넓히고 열(熱)정 속에서 전(專)문지식을 나눈다'는 의미의 '이노비즈 화식열전(火識熱專)'이라는 슬로건 아래 총 15주간 운영된다. △인공지능(AI) 디지털 문명 △리더십 심리학 △비즈니스 협상 △산업·경제 트렌드 △인문학·예술 등 다양한 모듈형 강의와 함께 제주 역사 워크숍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정광천 이노비즈협회장은 "이노비즈 최고경영자과정은 이노비즈기업 간 지속 가능한 협력과 성장을 이끌고 있다"며 "선배 기수·동문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이노비즈기업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