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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우원식 의장 주재 與野 원내회동…연금개혁·추경 논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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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체리 기자

승인 : 2025. 03. 17. 17:44

국민연금 개혁안·추경·반도체특별법 등 논의 예상
국정협의회
우원식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지도부가 지난 10일 국회의장실에서 열린 국정협의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국민의힘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김상훈 정책위의장·권성동 원내대표, 우원식 의장,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진성준 정책위의장·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 /송의주 기자
여야 원내대표가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로 오는 18일 오전 11시에 회동한다. 국민연금 개혁안·추가경졍예산(추경)편성·반도체특별법 처리 등 민생 관련 현안이 논의 될 전망이다.

17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 원내대표는 우 의장 주재로 18일 회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회동에서 여야는 연금개혁 소득대체율 43% 합의점과 연금개혁특위 구성 등 세부 조율 사항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여야의 입장이 다른 모수개혁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여당은 연금특위 구성 합의가 우선인 반면, 야당은 양당이 합의한 모수개혁안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해 우선 처리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이체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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