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정상급 조각가 30여 명의 출품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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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은 오는 8월 31일까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조각 전시 프로젝트인 '야외 조각 아트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야외 조각 전시에는 크라운 해태그룹의 아트밸리를 통해 국내 정상급 조각가 30여명의 출품작 50여 점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에게 쇼핑의 즐거움과 함께 아울렛의 야외 공간에서 수준 높은 예술 작품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아트 리테일(ART RETAIL) 콘텐츠'를 지속 제공한다고 신세계사이먼 측은 설명했다.
-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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