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본부장·부행장 등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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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신임 대표는 1989년 IBK기업은행에 입행해 인천지역본부장, 기업고객그룹장(부행장) 등을 역임했다. 풍부한 현장 경험과 뛰어난 경영 감각을 갖춘 금융전문가로 평가받으며, 기업영업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와 합리적인 조직 운영으로 두터운 신임을 받아 왔다는 설명이다.
이날 취임식에서 임 대표는 "더욱 더 튼튼하게 성장하는 IBK연금보험을 만들겠다"며 경영 방침으로 △지속가능 성장기반 확충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조직문화 정착 △고객 신뢰 강화 등을 제시했다.
IBK연금보험은 "임 대표의 취임을 계기로 지속가능 성장기반을 확충하는 등 연금전문보험사로서 시장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IBK연금보험은 2010년 설립된 연금보험 및 퇴직연금 특화 보험사다. 기업은행이 지분 100%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