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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쌀 소비 촉진 위한 ‘NH더든든밥심예금Ⅱ’ 1호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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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욱 기자

승인 : 2025. 03. 12. 12:11

최고 금리 3.1% 제공하는 공익형 예금 상품
"쌀 소비 촉진·농업인과의 상생 강화해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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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12일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점을 방문해 'NH더든든밥심예금Ⅱ' 1호 가입을 진행하고 있다./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12일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점에서 공익 특판예금 'NH더든든밥심예금Ⅱ' 출시를 기념해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1호 고객으로 상품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선보인 'NH든든밥심'에 이어 출시한 NH더든든밥심예금Ⅱ 상품은 쌀값 불안정으로 인한 농업인의 어려움을 돕고, 아침밥 먹기를 통해 고객의 건강한 하루를 지원하는 공익형 예금상품이다.

이 상품은 오는 5월 31일까지 특별 판매하며, 1인 1계좌로 가입 가능하다. 가입기간은 1년으로,10만원 이상 3000만원 이내에서 가입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2.60%로, 아침밥 먹기에 동참하면 0.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해 최고 3.10%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아울러 NH농협은행은 고객의 상품 가입에 따라 우리 쌀을 적립하고, 판매 종료 후 적립한 쌀을 어려운 이웃에 기부할 예정이다.

강 회장은 "이번 상품 출시를 통해 쌀 소비 촉진과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농업인과 상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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