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카세·만찢남 등 강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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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 비즈 페스타'는 삼성웰스토리가 지난 2017년 식자재유통 업계 최초로 선보인 B2B 식음박람회다. 올해 7회차를 맞아 '푸드페스타'였던 행사 명칭을 바꾸고 운영 기간을 이틀에서 사흘로 늘렸다. 오는 31일 오후 5시까지 삼성웰스토리 공식 홈페이지와 F&B 비즈 페스타 사이트에 미리 등록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삼성웰스토리는 이번 행사에서 국내 식음 업계가 당면한 어려움을 타개할 키워드로 '글로벌'을 제시하고 이와 관련한 상품을 선보인다.
행사장 '글로벌 존'에서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수출 상담 부스를 마련해 해외 판로 확장을 돕고 6개국 정부 산하 기관을 초청한다. '360솔루션 존'에서는 고객 성장을 지원하는 8대 솔루션 프로그램과 식음 비즈니스 확장 성공 사례를 소개할 계획이다.
또 삼성웰스토리의 협력사 70여 곳은 B2B 식음 상품 3000여종을 선보이며, 넷플릭스 요리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김미령 셰프(이모카세)의 강연과 조광효 셰프(만찢남)의 조리 시연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