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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껏 갈아 사용”…루나, ‘그라인딩 컨실 버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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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연 기자

승인 : 2025. 03. 10. 17:57

신개념 그라인딩 컨실러
피부 결점·잡티 커버 용이
갈아서 사용하는 ‘루나 그라인딩 컨실 버터’_연출컷
루나가 선보인 '루나 그라인딩 컨실 버터'./애경산업
애경산업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는 원하는 만큼 갈아서 사용하는 '그라인딩 컨실 버터'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루나 그라인딩 컨실 버터는 시계방향으로 돌려 원하는 만큼 갈아서 사용해 양 조절이 쉬운 밤 타입의 컨실러다. 밤 타입 컨실러의 높은 커버력은 유지하면서 부드러운 사용감이 특징이다.

루나 그라인딩 컨실 버터는 커버 및 오일 성분으로 구성된 '크림 베이스'와 '파우더 콤플렉스'를 함유했다. 피부에 밀착되고 촘촘하게 피부 결점을 커버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신제품은 '01 살몬베이지', '02 아이보리', '03 포슬린'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루나 그라인딩 컨실 버터는 멜팅 왁스를 함유해 피부결을 보정해 준다"며 "실제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24시간 메이크업, 잡티 및 주근깨 커버, 모공 커버, 피부결 커버 및 지속력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창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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