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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CF이야기] 삼진제약 AI컨셉 ‘게보린’ 광고 캠페인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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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영 의학전문기자

승인 : 2025. 03. 10. 11:20

인공지능 아이콘으로 빠른 효능·효과 형상화 '스마트 진통제' 강조
게보린 TVC(2)
/삼진제약
삼진제약 게보린이 인공지능(AI)컨셉트를 적용한 신규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10일 회사 측에 따르면 '게보린 정'의 2025년 신규 광고 캠페인은 '다양한 통증과 발열을 게보린 한 알로 스마트하게 해결한다'는 핵심 메시지를 담아 AI어시스턴트 컨셉에 맞춰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게보린의 빠른 약효를 소비자가 쉽고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는 직관적인 브랜드 경험을 극대화했다.

광고는 게보린 AI 어시스턴트 캐릭터를 통해 중추신경부터 말초신경에 이르기까지 빠른 증상 해소에 대한 최적의 해결책을 제시하면서 경쟁 제품과의 약효 차별성을 부각시켰다. 또 3가지 복합 성분 시너지 작용에 따른 탁월한 효과를 통해 게보린이 50년 가까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는 자신감도 담아냈다.

게보린 마케팅팀은 3월 5일부터 릴리즈 되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채널을 아우르는 통합 마케팅 전략을 구축, 소비자와의 접점을 대폭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이번 광고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게보린을 단순한 두통약이 아니라 보다 스마트한 통증·해열 솔루션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면서 "올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게보린이 '효과 빠른 한국인의 해열진통제'로서 다양한 통증, 발열에 효과적인 솔루션으로 각인될 수 있도록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시영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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